▲ 광산구 장덕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정원에 담긴 차와 사교 문화[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으로 여는 ‘정원에 담긴 차와 사교 문화’ 인문학 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강연과 탐방을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국내와 국외 차 문화를 비교하고, 이해하는 내용이다.
△별서 정원을 거닐고 티가든에서 즐기다 △다산의 차, 찰스 그레이의 티 △다산이 쓰고 초의가 그리다 △백운동서원 탐방 등으로 진행한다.
차 문화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edu.gwangsan.go.kr)를 통해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 운영은 9월1일부터 10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장덕도서관 다목적실(3층)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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