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부터 교원을 철저히 보호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권 보호 5개 사항’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은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권 회복과 보호 입법화 지원을 위한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첫 회의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교육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교권 침해 사항들과 이로 인한 피해를 오롯이 교원들에게 감내하게 한 책임을 무겁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와 교육부, 시도교육청은 교원의 정상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방안 마련과 입법과제의 조속한 처리 필요에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4자 협의체가 오늘 발표한 합의문에 따르면, 교권보호를 통해 다수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이 존중될 수 있도록 하고, 교권과 학생 인권이 균형을 이루고 상호 존중될 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철저히 보호하는 한편, 교육 활동 침해에 따른 피해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교권보호 관련 신속한 법안 논의를 위해 여야 간사 중심 국회 협의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국회 교육위 국민의힘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국회에 계류된 법안에 대한 여러 의견 교환이 있었고 큰 방향성이 있었다고 본다”며 “구체적인 건 오후 3시 교육위 법안소위에서 오늘 주신 내용들을 참고해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권 침해 학생의 학생부 기록 등 여야 간 이견이 있는 사항에 대해 논의했느냐’는 질문에 국회 교육위 민주당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민감한 문제도 언급은 했고 또 양당 입장에서도 서로 입장 차를 확인하면서도 공감하는 부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회의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늘 회의는 지난 14일 국회 공청회에서 발표된 ‘교권 회복 및 보호 종합방안 시안’과 ‘학생 생활지도 고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4자 협의체 구성원으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국회 교육위 여야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김영호 의원, 그리고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포함돼 있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