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토트넘의 새 주장으로 선임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주장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11분, 프리킥 기회에서 로메로가 벼락같은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로메로는 득점 직후 몸에 이상을 느껴 곧바로 교체됐다.
이후 브렌트퍼드의 공세가 거세졌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다 그만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고, 토트넘의 실점으로 이어졌다.
토트넘은 13분 뒤엔 브렌트퍼드에 역전 골까지 내줬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발리 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에메르송 로얄이 중거리 슛으로 골문 구석을 가르며 동점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15분, 클루셉스키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문 왼쪽 앞으로 흐르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고, 후반 30분, 페리시치와 교체됐다.
후반전 브렌트퍼드의 골문을 열지 못한 토트넘은 개막전을 2대2 무승부로 마쳤습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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