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각산시민청삼각산시민청은 신진미술인 지원 사업 ‘삼각산아트랩’에 선정된 김지연 작가의 ‘부유하는 자리’와 신재훈 작가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전시를 8월 2일(수)부터 29일(화)까지 삼각산시민청 2동 3층 삼각산시민청갤러리에서 연달아 개최한다.
8월 2일(수)부터 15일(화)까지는 김지연 개인전 ‘부유하는 자리’가 진행된다. 김지연 작가는 자신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토대로 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의자라는 오브제를 채택해 저부조 형태의 입체 이미지로 사회적 입지를 소유하고자 하는 단상을 표현한다.
작가는 8월 12일(토) 14시에 ‘부유하는 자리’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앉은 자리’ 미술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연이어 8월 19일(토)부터 29일(화)까지는 신재훈 개인전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가 이어진다. 신재훈 작가는 취약지역이 된 지역사회를 시아노타입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아노타입이 사진 인화 재료로서 가지는 객관적 재현과 회화적 표현의 접목을 실험하고 있다.
작가는 8월 26일(토) 14시에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우리 집, 청사진 그리기’ 미술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하는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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