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꿈이 있는 여행영어’를 펴냈다.
이 책은 통역관, 공무원 강의 등으로 공직에 몸담은 후 지금은 대학 강단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은 아는 만큼 소통하고 아는 만큼 느끼면서 자유로움을 누리고, 패키지여행을 하는 분들도 여행 안내자에게만 의존하기보다 마주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2년 이상 닫혀 있던 해외여행의 길. 길이 닫히면서 해외여행도 먼 미래의 일, 꿈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어느덧 바이러스는 일상에 융합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됐다. 지금은 접어 뒀던 꿈을 다시 펼쳐볼 때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외국에서 맞이하게 될 18가지 상황을 세분화된 대화형식으로 풀어서 알려준다. 항공권 예약부터 공항에서의 체크인, 보안 검색, 외국에 도착해서 겪게 될 상황을 시간 순서로 풀어놓았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Notes’로 보완했고, Notes에서 더 나아가 추가 표현들은 ‘More Expressions’를 제공해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더 알아야 할 내용을 별도의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시간별로 진행되는 대화들은 읽기만 해도 공부는 물론이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줄 것이다. 이 책은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할 때 뿐만 아니라 여행 중에도 들고 다니며 수시로 연습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도록 도와줄 것이다.
‘꿈이 있는 여행영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 총 30개의 판매처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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