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연합뉴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유럽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각 12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불법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이달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를 통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회의는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화상으로 연결됐으며, 순방에 동행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 외교안보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등으로 군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을 거로 보인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15일 이후 27일 만이다.
앞서 NSC는 올해 5월 31일 북한이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당시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규탄하고 우방국 공조를 통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일 현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 회의에 참석해, 북한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강조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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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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