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네스프레소, 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김고은’ 선정
  • 박영숙
  • 등록 2023-07-04 09:53:57

기사수정
  • 조지 클루니·줄리아 가너 등 할리우드 스타와 함께한 ‘버츄오 캠페인’ 공개
  • 새 버츄오 캠페인에 네스프레소 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김고은 합류…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시몬 애슐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 나란히
  • 최적의 추출 방식과 다양한 커피로 전하는 잊지 못할 버츄오의 커피 경험을 위트 있는 영상에 담아 선보여


▲ 사진=네스프레소 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된 배우 김고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코리아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김고은을 선정하고,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네스프레소 코리아는 여러 장르의 작품 속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어떤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해 온 배우 김고은만의 매력, 그리고 기부와 참여를 통해 사회 공헌 및 환경보호 활동에도 진심인 모습이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가치와 서로 맞닿아 있다고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 이유를 설명하고, 네스프레소 코리아 최초의 브랜드 앰배서더인만큼 앞으로 브랜드와 배우 사이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김고은과 함께 한 여름 시즌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김고은이 네스프레소 글로벌 앰배서더인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촬영한 것으로, 네스프레소 광고 캠페인만의 재치 있는 전개에 김고은의 매력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는 LA의 한 하우스 파티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스 레제로, 인텐소 등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버츄오 커피를 보여주며, 여기에서 김고은이 선택할 커피에 대해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가너가 내기를 하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광고 영상은 7월 1일부터 국내 TV 채널과 영화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새로 발탁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과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시몬 애슐리 등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이자 글로벌 앰배서더가 함께 한 캠페인을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배우 김고은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의 매력과 즐거움을 적극 알리고, 수준 높은 한국 커피 시장에 걸맞게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전하는 브랜드의 면모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머신과 커피 라인업을 선보여 오면서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블렌드 및 싱글 오리진 커피에 최적화된 커피 경험을 선사해왔다. 특히 바리스타가 원두에 따라 추출 방법을 달리하는 시스템을 반영한 버츄오만의 ‘바코드 브루잉(Barcode Brewing)’ 기술을 통해 캡슐 테두리에 위치한 고유의 바코드를 인식해 물의 양부터 온도, 추출 시간, 크레마까지 각 커피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맞춰주는 전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중심으로 로부스타 원두를 일부 사용해 강렬하고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며,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을 통해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돼 왔다. 또한 네스프레소는 집에서도 최상의 커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3월 출시된 ‘버츄오 팝(Vertuo Pop)’을 포함해 ‘버츄오 플러스’, ‘버츄오 넥스트’ 등 다양한 버츄오 머신을 선보여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