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23 다 같이 줍자! 제주 한 바퀴 플로깅 축제’ 포스터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안녕! 산해진미(山海眞美) 함께할게’ 플로깅 캠페인의 첫 오프라인 행사를 제주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월 한 달간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깨끗한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진행하는 ‘다 같이 줍자! 제주 한 바퀴’ 사업의 일환으로 24일(토) 김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올레길 20코스를 중심으로 한 플로깅 프로그램과 함께 업사이클링 체험, 버스킹·DJ 공연, 환경·자원봉사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데이터플로깅 웹·앱 등을 활용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총 3개 지역(제주, 전북, 충남)에서 플로깅 행사를 개최하며 캠페인의 오프라인 전환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녕! 산해진미(山海眞美) 함께할게’ 캠페인은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으로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SK이노베이션의 사내 캠페인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기후변화 대응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돼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사전 신청 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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