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24일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광산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전체를 한 곳에 모은 ‘광산구 문화유산 한마당’을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재를 향유하는 ‘문화재 활용 1번지’로의 도약과 함께 광산구 신창동 유적을 마한의 대표 유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기존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신창동 유적 맞춤형으로 선보이는 ‘화려광산존’, 마한의 대표 유적을 활용하는 ‘마한광산존’, 상시 체험 및 개별 문화재 안내를 위한 ‘모두광산존’, 쉼과 휴식을 위한 ‘쉼터존’ 등 4개 부문으로 꾸며진다.
‘화려광산존’은 신창동에서 출토된 현악기 오토마타 체험 ‘시인의 사계’, 장덕동 근대한옥의 고인돌 이야기를 들려줄 ‘고택의 사계’, 고봉 기대승과 퇴계 이황의 우정을 다룬 연극 ‘월봉 로맨스’, 고려시대 어의 체험 ‘사전약방문’ 등 체험과 공연을 선보인다.
‘마한광산존’에서는 마한의 생활상을 유쾌한 체험과 유익한 교육으로 만날 수 있다. 활비비 체험, 목궁 체험, 토제 목걸이 만들기, 바비큐 음식 체험, 토기 사용 시연과 더불어 유물모형을 관찰하고 토론하는 교육 프로그램 ‘상상 속 신창동 마을 여행’을 운영한다.
‘모두광산존’에서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상시 체험과 문화재 개별 정보 등을 제공한다. 조선 선비의 유생복을 입고 전각을 새기는 ‘선비의 하루’,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부채 만들기, 커피‧전통차 체험인 ‘다시 茶時 카페’, 용아생가 스탬프북 만들기, 장덕동 근대한옥 팝업북 만들기, 무양서원 ‘페이퍼 토이(종이 장난감)’ 체험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빛고을 영무 농악의 흥겨운 무대로 ‘마한광산 선포식’을 개최한다. 현재의 광주를 만든 기원인 고대 마한이 남긴 신창동 유적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선언하는 자리로, 이를 상징하는 ‘마한의 불’을 지피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마한광산 선포를 계기로 아시아 최대 농경 복합 유적지인 신창동 마한 유적지를 정비하고, 마한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된 ‘마한광산’ 브랜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