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12일) 국회에서 윤관석, 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서 민주당이 약속한 '쇄신'이 맞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방탄 정당이라고 비판하고, 민주당은 '정치 검찰' 탓이라고 반박했지만 당 안에선 이재명 지도부의 대처가 문제란 목소리도 나왔다.
노웅래 의원, 이재명 대표에 이어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까지 부결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방탄 금자탑'을 쌓았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체포동의 요청 이유를 설명하면서 '정치적 도발'을 했다는 민주당 주장엔 그럴 이유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반면, 민주당은 의원들의 자율 투표에 맡긴 결과라며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한 장관이 그런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자극했다며 그의 발언을 탓했다.
다만, 비이재명계 일각에선 지도부의 온정주의적 대처를 문제 삼으며 결국 대표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단 주장도 나왔다.
민주당은 이르면 내일(14일) 당의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장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번 부결 결정으로 혁신의 진정성을 의심받는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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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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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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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