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오늘 오후 신곡 ‘왜요 왜요 왜?’ 공개
  • 조기환
  • 등록 2023-05-25 09:59:59

기사수정


▲ 사진=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오늘 오후 신곡 ‘왜요 왜요 왜?’ 공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새 디지털 싱글 ‘왜요 왜요 왜?’를 오늘(25일)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은 데뷔 싱글에 이어 플레이브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하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힙합 베이스의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왜요 왜요 왜?’는 플레이브의 다양한 매력을 재치있는 가사와 귀여운 안무로 풀어냈다.


올해 3월 ‘기다릴게’로 데뷔한 플레이브는 버추얼의 편견을 깨고 본격적인 K팝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멤버 전원의 탄탄한 실력에 웹툰 스타일의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차별화된 기술이 더해지며 기존 버추얼 팬들뿐만 아니라 K팝,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팬들이 형성되고 있다. 데뷔 두 달 만에 유튜브 구독자 26만명, 다음 팬카페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브의 깜짝 신곡 발매 소식에 데뷔 앨범 ‘ASTERUM’의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 10위권 내에 랭크됐으며, 특히 타이틀 곡이었던 ‘기다릴게’는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한편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왜요 왜요 왜?’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