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여자단체전 우승팀 이화여대 테니스 동아리 학생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대한테니스협회전국적으로 뜨거운 테니스 열풍 속 2023 하나증권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 테니스장에서 2023 하나증권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하나증권 테니스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 메인스폰서 하나증권과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신생 동호인 대회로 구력 3년 미만의 테니스 초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녀복식, 혼합복식, 남녀 대학 동아리 단체전 등 5개 부서로 구성됐으며, 총 235팀 543명의 테니스 초보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을 포함한 입상자 전원에게는 상패 및 하나증권 주식매수 쿠폰이 제공됐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테니스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조성된 기금은 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회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메인 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테니스 이벤트가 마련됐다.
대형 화면에서 공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테니스 게임 ‘e-테니스’ 뿐만 아니라 서브, 리턴 등 각종 테니스 관련 이벤트가 열렸으며 해외, 국내주식 매수쿠폰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됐다.
21일에는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테니스 강습 프로그램 '매직테니스 교실’이 열려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해 9월 하나증권과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 및 전문체육, 생활체육 전체 타이틀 스폰서를 아우르는 메인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테니스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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