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잭커리, 지구의 날 기념 ‘잭커리 파워뱅크 1000’ 할인 이벤트 진행
  • 장은숙
  • 등록 2023-04-24 09:58:37

기사수정
  • 탄소 감축 행동, 잭커리와 함께


▲ 사진=잭커리, 지구의 날 기념 ‘잭커리 파워뱅크 1000’ 할인 이벤트 진행



 세계 1위 아웃도어 파워뱅크 브랜드 잭커리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잭커리 파워뱅크 1000’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 시민 사회에서 처음 제안돼 1990년 이후 15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됐다. 한국은 2009년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국립산림기금(NFF)의 공식 파트너인 잭커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의 하나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및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잭커리는 미국 산림 생태계를 유지하고, 야생 동물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NFF와 협력해 1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기후 중심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친환경 생태 교육 프로그램 ‘그린 컬리지(Green Collage)’에 참여해 초등학생들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활동도 벌이고 있다. 2022년 자체적으로 두 차례의 음식물 쓰레기 감축 조치를 시행했으며,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외관상 흠결이 있는 ‘못난이 상품’ 등을 간식으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았다.


이 밖에도 국제구호위원회(RC)를 통해 재난 피해로 재건, 복구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각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할인 판매되는 잭커리 파워뱅크 1000은 27만8400㎃h/1002Wh의 대용량을 자랑하는 휴대용 배터리다. 최대 7개 장비를 동시에 출전할 수 있으며, 가정용 AC 콘센트 기준 7.5시간 안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잭커리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잭커리 파워뱅크 1000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태양광 패널 세트와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잭커리의 모든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브랜드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