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대한민국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 한국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의 미국 국빈 방문 길에 오른다.
현지시각 26일 한미정상회담과 27일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영어 연설, 하버드대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정상회담 최우선 의제는 핵 위협 때 미국이 핵 자산을 제공하는, 확장 억제의 실효적 강화다.
한반도에 핵을 배치하진 않지만, '나토식 핵 공유'보다 강력한 방안을 대통령실은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핵 계획·실행에 개입하는 확장억제 상설협의체 구성 합의 등이 거론된다.
경제 분야에선 공급망과 기술 협력이 주요 의제다.
미국 주도 공급망 질서 참여, 한국 제조 역량과 미국 원천 기술의 협력 강화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기업 총수가 포함된 12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미국 인플레감축법·반도체법 등은 우리 요구가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대통령실은 판단하고 있어, 주요하게 다뤄지진 않을 전망이다.
안보와 경제 모두에서 미국과 협력 수준을 높이는 게 핵심인 셈, 미국의 중국·러시아 견제 노선에 적극 동참하는 것으로 비치는 건 부담인 만큼, 수위 조절 등의 관리가 관건이다.
도감청 의혹 파문이나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 등은, 논의되겠지만, 결과를 공개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한미 전문가들 전망이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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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