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좌)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우)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대한테니스협회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이 3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주한 세르비아 대사관을 방문해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와 친선 대화의 장을 가졌다.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정희균 회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세르비아 테니스협회와의 협업을 통한 양국 코치 교류 등 양국 테니스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주한 대사 간 테니스 친선 경기 및 세미나 진행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테니스는 세르비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현재 세르비아, 스웨덴, 불가리아, 네덜란드, 라트비아 등 여러 나라 대사들과 함께 소모임을 만들어 즐기고 있다. 앞으로 대한테니스협회와 자주 소통하며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은 “좋은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국내 테니스 인구가 60만 명에 이르는 등 한국 테니스가 부흥기를 맞고 있다. 양국의 테니스 발전 및 친선 도모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희균 회장은 한국 국가대표팀 유니폼, 페넌트, 사인볼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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