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민국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9일 “총 9조 3000억 원이 투자되는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라고 밝혔다.
이날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바로 오늘, 한-사우디 경제외교의 대표적 성과인 샤힌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샤힌 프로젝트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한국과 사우디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 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사상 처음으로 300억 불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투자 기업들이 한국에서 마음껏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울산 S-OIL 온산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총 투자 규모는 9조 3000억 원으로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일 뿐 아니라, 국내 석유화학 분야의 최대 규모 투자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 투자는 지난해 11월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공식 방한해 290억 불 규모의 MOU와 계약을 체결할 당시 최종 확정됐다.
이후 신속한 투자 진행으로 4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9일에 기공식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창출됐다.
샤힌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원유로부터 추출하는 나프타 생산의 수율을 3배 가량 높여 산업원료를 최대치로 생산하는 최신 공정이 세계 최초로 상업화된다.
또한 단일 설비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달성하는 석유화학 생산시설이 울산에 구축된다.
이를 통해 산업용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수출함으로써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기간 동안에는 업계 추산 최대 3조 원의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우리나라 수출도 9억 불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부는 첨단기술, 新산업 전환, 공급망 안정을 위한 위국인 투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내용의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령’을 올해 안에 개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2월 산업부가 개최한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를 반기별로 정례화해 1년에 2차례,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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