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부가 현재 주 단위에 한정된 연장근로 시간 관리 단위를 월·분기·반기·연 등까지 확대해 산업 현장의 선택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6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근로시간은 노사가 합의한 경우에 한해 꼭 필요한 때 집중해서 일하고, 휴식·휴가는 쉬고 싶을 때 더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관련 법과 제도를 보다 유연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근로자가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하는 선택 근로제의 허용 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하는 한편,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3개월 내 탄력 근로 시에도 사전 확정된 근로시간을 사후 변경 가능하도록 하는 등 유연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로자가 초과근로 수당과 추가 휴가 중에서 선택하는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도입 등 충분한 기간의 휴식을 보장하는 제도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또 "연장근로 확대 시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조치 도입을 의무화하고 야간근로자 보호를 위한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이렇게 되면 특정 주에 집중적으로 근로할 수 있어, 바쁠 때는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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