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본인의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 직후 첫 민생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대표직 거취 표명 등의 질문에 답하는 대신, 민생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28일) 서울 은평구 수색초등학교에서 열린 급식 노동자 폐암 진단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로부터 전날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예상보다 적은 반대표가 나온 것에 대해 질문을 받자 “이재명을 잡느냐 못 잡느냐 등과 같은 문제보단, 물가를 잡고 경제를 개선하고 사람들 삶을 더 낫게 만드는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표직 사퇴 등 거취 표명과 당내 비명계 의원들과의 소통 문제,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의원을 찾는 일부 당원들의 움직임 등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앞서 학교 급식노동자 폐암 진단 관련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급식 노동자들이 처한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폐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면서 “학생들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오히려 본인들의 삶과 생명을 갉아먹는 안타까운 현실이다”고 말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이 대표는 “저도 듣고 몰랐던 걸 많이 알게 됐다”면서 “민주당은 을지로위원회를 중심으로 급식노동자 처우개선 문제와 건강 관련 노동환경 개선에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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