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대한민국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는 지방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폭(학교 폭력) 근절 대책을 조속히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주요 참모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 학교 폭력 논란으로 임명 하루 만에 사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학교 폭력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회의에서 “고물가·고금리·과점체제 부작용으로 서민이 많이 어렵다”면서 “기재부를 중심으로 범 경제부처가 협의해 내수 활성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른바 ‘김영란법’에 규정된 음식값 한도를 상향하는 방안 등 전반적인 내수 진작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은 영종·인천대교 통행료와 관련해서는 “전 정부의 약속이라도 국가의 약속이므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로공사와 민간기업이 수도권 국민을 위한 접점을 조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다음 달 1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는 대규모 차량 시위를 예고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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