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NEWS 영상 캡처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당초 예정됐던 ‘복수의 선거제도 개편안’ 압축을 논의하기에 앞서, 현행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존폐에 대한 각 당 차원의 입장을 우선 정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개특위는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정치관계법 개선소위원회(소위)를 열고 선거제도 개편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 뒤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조해진 정개특위 소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오늘 회의는 지난번 워크샵에서 정리된 4가지 개편안을 2가지 안으로 조절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행 준 연동형 비례제의 존폐·개선 문제를 우선 정리하자는 데 위원들이 긴급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이어 “(정개특위가 출범하게 된)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사항이 현행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개선사항이었다”며 “구체적으로는 비례제를 계속 둘 것인지 문제부터, 비례제를 유지할 경우 배분 방식을 연동형으로 할 건지 병립형으로 할 건지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동형으로 갈 것인가, 말 것인가는 정당 득표율하고 각 당 총 의석수를 일치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당 차원의 논의와 입장 정리가 있어야 한다는 데 위원들이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소위는 또,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여야 지도부와 조속히 논의해 전원위원회 소집 여부와 시기 등을 빠르게 정리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양당 원내대표에게도 이번 주 중 정책 의총 개최 가시화를 요구하기로 했다.
앞서 김 의장은 정개특위에서 복수의 선거제도 개편안이 나오면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전원위원회를 주 2회 이상 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조 위원장은 “가급적 법정 시한 준수를 노력할 것”이라면서 “그러려면 정개특위 논의뿐만 아니라 각 당 안에서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의견 조정이 빠른 속도로 진행돼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위 위원들은 이번 선거구제 개편은 반드시 여야 합의로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특히 지난 총선 때 제도가 일방 처리됐다는 비판이 내부에서 있었기 때문에, 정치관계법은 반드시 합의로 처리한다는 원칙을 지키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앞서 정개특위는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워크숍을 통해 ▲소선거구제와 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 중대선거구제(도시 중대선거구제·농촌 소선거구제)와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 ▲전면적 비례대표제 등 4가지 선거제도 개편안을 추린 바 있다.
소위는 현행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각 당의 의견을 모은 뒤 오는 23일에 다시 모여 추려진 4가지 안에 대한 토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