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문화재 방재의 날’(2.10.)을 맞이하여 2월 1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강당에서 문화유산 재난안전 유공자와 문화유산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상물로 대체된 지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시상식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118점의 출품작을 접수해 2개 분야(카드뉴스 및 숏폼영상)에 각각 6점씩 총 1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고, 문화유산 재난안전 및 방재정책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노력한 기관 2곳과 개인 28명을 유공자로 선정하였다.
* (카드뉴스 최우수) 정상희 「2월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아시나요?」
(숏폼영상 최우수) 김다은 「우리의 역사, 우리의 문화재」
* (기관포상) 부산광역시, 전라북도, (민간포상) 9명, (공무원포상) 19명
문화재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이번에 수상한 재난안전 유공자의 공적과 공모전 수상작, 문화유산 재난안전 정책홍보 콘텐츠들을 온라인에서 모아 볼 수 있는 ‘2023년 문화유산 재난안전 온라인 전시회’를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전 국민 누구나 문화유산 재난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 2023년 문화유산 재난안전 온라인 전시회 접속 주소: www.2023문화재방재의날.com
한편, 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김제 금산사 미륵전 등 약 31건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문화유산 방재분야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2월 10일 오전 10시 창경궁 내 관덕정 앞에서 창경궁관리소, 서울국유림관리소, 종로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산불 대응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급격한 기후변화 등에 따른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예방 중심의 문화유산 현장 안전 및 방재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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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