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더불어민주당 포토갤러리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 https://theminjoo.kr/board/view/photo/1102916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거리로 나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었다.
지도부는 물론 소속 의원의 절반이 넘는 90여 명이 총출동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검찰의 편파 수사를 부각했다.
경제와 민생, 외교와 안보 등 무엇 하나 참사 아닌 것이 없다며 거센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9개월, 경제도 민생도 초비상 상황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처럼 고통에 아우성인데 정부는 두 손 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파면과 김건희 여사 특검 촉구에 이어,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려야 한다는 강성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연단에 오른 이재명 대표는 "역사적 소명을 뼈에 새기겠습니다. 어떤 핍박도 의연하게 맞서고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전방위 검찰 수사에 정면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이 대표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다며 '원팀'을 강조했고, 과반 의석을 앞세워 국회 안에서도 고강도 투쟁을 예고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성도 양심도 상실한 채 이 대표 '방탄'을 위해 민생과 국민을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주요 당권 주자 역시 이번 장외 집회는 국민 모욕이자 명분 없는 국정 발목잡기라며 한목소리로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방탄 장외투쟁을 그만 멈추고 '민생 살리기'를 위해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