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배구연맹 X 블루베리메타 기부 캠페인 2탄 프로배구 연고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 박영숙
  • 등록 2023-02-02 09:59:28

기사수정


▲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 2탄으로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취약 계층 이웃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연맹은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선수와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총 3차에 걸쳐 시리즈로 기획하였다.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한 지난 1차 캠페인에 이어 V-리그 남녀부 14개 팀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2차 캠페인은 오늘 2월 1일(수) 11시부터 2월 28일(화)까지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시된다. 아동·청소년, 노인, 가족·여성, 장애인 등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난방비, 무료급식, 식료품 지원 목적으로 모금을 진행하며, 모금함에 간편 결제 또는 1개당 100원의 가치를 지닌 기부 아이템 ‘해피빈 콩’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또한, 2차 캠페인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이 V-리그의 이름으로 기부되며, 팬들의 모금을 더해 사회공헌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1월 13일(금)부터 2월 12일(일)까지 약 1달여간 진행되고 있는 1차 캠페인은 현재까지 1,000여명의 기부자, 8,400여개의 댓글, 28,845,300원의 기부금이 모이는 등 많은 배구 팬들과 네티즌이 참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캠페인이 종료되면 연맹은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마련한 기부금 2500만원과 팬들이 정성스레 모금한 기부금을 선정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맹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취약 계층 이웃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 :

https://happybean.naver.com/doubleproject/kovocsr?doubleYm=1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