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이 다음달 전당대회에 나갈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오늘(2일)과 내일(3일) 이틀에 걸쳐 받는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자체 자격심사와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한 뒤, 본경선에 진출할 당대표 후보자 4명과 최고위원 후보자 8명,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4명을 추릴 계획이다.
다음달 8일 열리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는 현재까지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의원을 비롯해 황교안 전 대표, 강신업 변호사 등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를 앞두고 양강 구도를 굳힌 김기현, 안철수 의원은 나란히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를 찾았다.
'당원 투표 100%'로 대표를 뽑는 만큼, 모두 박정희 향수를 강조하며 보수 민심에 호소했다. 김기현, 안철수 양강 주자 간 신경전은 거세졌고, 이른바 '윤심'을 놓고는 '홍위병' 같은 표현까지 등장했다.
김기현 의원의 '남진, 김연경 인증 사진'을 둘러싼 신경전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다만, 사진을 올리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다면 유감이라며 논란 차단에 나섰다.
두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두고서도 "이른바 '윤심'이 김 의원에게 100%가 아닐 수 있다", "윤심 팔이'를 하는 건 오히려 안 의원"이라고 맞서기도 했다.
다른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 입에선 '진짜 윤심', 중국 문화혁명 때 '홍위병' 같은 표현도 나왔다.
국민의힘 내 격화하는 '친윤·비윤' 논란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상왕으로 세우기 위한 윤핵관들의 전당대회 같다고 비난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