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관련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며 그 배후로 검찰을 지목한 반면에, 국민의힘은 "대장동 일당과 결탁한 이 대표에게 횡재세를 물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내일(28일) 오전,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이 대표는 이틀째 전북 지역에 머물며 '난방비' 등 민생 현안을 챙겼다.
대신 당 지도부가 나서 '검찰 발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자들의 오락가락 진술과 왜곡된 주장을 의도적으로 흘리며 마녀사냥식 여론 재판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먼지털기식 강압 수사를 해도 명확한 증거 하나 제시하지 못하자 억지 기소를 통한 마녀사냥식 여론 재판을 겨냥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결백하다면 야단법석 떨지 말고 조용히 수사에 임하라고 재차 압박했다.
그러면서 대장동과 백현동 일당들이 천문학적인 개발 이익을 거두도록 설계하고 결재한 이 대표에게 횡재세를 물려야 한다고도 비꼬았다.
한편 민주당 측은 애초 검찰이 요구한 오전 9시 반이 아닌, 내일 오전 10시 반에 이 대표가 간단한 입장을 발표한 뒤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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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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