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2019년 8월. 예술의전당 <투란도트> 공연“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 부를 투란도트의 왕자 ‘칼라프’를 찾습니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2023 토월오페라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역을 맡을 성악가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내 공고를 참고하여 2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들은 동영상 평가를 포함한 1차 서류 전형을 거친 후 합격자에 한해 오는 2월 24일(금) 2차 오디션에 참여한다. 국내외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성악가는 오는 8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토월오페라 <투란도트>의 칼라프 왕자로 무대에 오른다. 토월오페라 <투란도트>는 2019년 초연 당시 예술성과 흥행성을 겸비해 주목 받은 화제작으로, 2023년 예술의전당 전관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가장 널리 알려진 아리아이자 남성 성악가들에게 고난이도 곡으로 손꼽히는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부르는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는 음악적으로도 극적으로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역할이다. 우리나라 오페라 무대에 새로운 칼라프로 각인될 성악가는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토월오페라는 오페라를 보다 가깝고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이 기획·제작해 선보이는 공연이다. 2001년부터 2019년까지 <투란도트>, <마술피리>, <어린 왕자> 등의 오페라를 토월극장에 올리고 있는 예술의전당은 매 작품마다 우수한 작품성과 눈길을 사로잡는 캐스팅으로 오페라계는 물론 공연계 전반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순수예술 강화를 운영목표로 삼고 있는 예술의전당은 우수한 성악가 발굴 및 육성이 오페라 장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 보고, 이번 오디션으로 재능 있는 성악 인재를 발굴해 오페라 무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일으킬 계획이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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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