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꿈의 오케스트라 ‘성북’ 10주년 기념 공연성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이 2022년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은 2013년 문화예술교육진흥원(아르떼) 지원사업을 통해 창단해 취약계층 포함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7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 교육 등 운영을 멈추지 않았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2019년 베아타 문(뉴욕필, 카네기홀 소속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티칭아티스트)과 함께한 창의 활동 ‘문 앤 문 프로젝트’가 있으며, 자립거점 시범사업 ‘4기 진작’(2021), 지역 사회 회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한 일반 시민 대상 야외연주회(2022), 아트센터 인천에서 이석준(호르니스트)과의 협연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의 특징은 운영 상당 부분을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정 후원 방법으로 성북구 관내 온누리병원, 예문회, 삼양원동문화재단, 적조사, 개인 정기 후원자 등 지역 기관과 기업, 단체, 주민 등이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삼양원동문화재단 후원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는 취약계층의 우수 단원들에게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에 기초한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전국 52개 거점기관에서 다양한 계층과 문화적 기반의 아동·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교육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은 아이들이 바뀌면 가정이 바뀌고, 가정이 바뀌면 지역이 바뀌고, 지역이 바뀌면 사회가 바뀐다는 생각을 성북구라는 지역 공동체에서 실현하고 있다. 후원 문의는 전화 혹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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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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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