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꿈의 오케스트라 ‘성북’ 10주년 기념 공연성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이 2022년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은 2013년 문화예술교육진흥원(아르떼) 지원사업을 통해 창단해 취약계층 포함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7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 교육 등 운영을 멈추지 않았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2019년 베아타 문(뉴욕필, 카네기홀 소속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티칭아티스트)과 함께한 창의 활동 ‘문 앤 문 프로젝트’가 있으며, 자립거점 시범사업 ‘4기 진작’(2021), 지역 사회 회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한 일반 시민 대상 야외연주회(2022), 아트센터 인천에서 이석준(호르니스트)과의 협연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의 특징은 운영 상당 부분을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정 후원 방법으로 성북구 관내 온누리병원, 예문회, 삼양원동문화재단, 적조사, 개인 정기 후원자 등 지역 기관과 기업, 단체, 주민 등이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삼양원동문화재단 후원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는 취약계층의 우수 단원들에게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에 기초한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전국 52개 거점기관에서 다양한 계층과 문화적 기반의 아동·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교육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은 아이들이 바뀌면 가정이 바뀌고, 가정이 바뀌면 지역이 바뀌고, 지역이 바뀌면 사회가 바뀐다는 생각을 성북구라는 지역 공동체에서 실현하고 있다. 후원 문의는 전화 혹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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