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소장 자료 디지털화를 위한 자료 정리 작업 모습(곡성문화원)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과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의 소장 자료를 보존하기 위해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회는 2017년부터 전문 업체를 선정해 지방문화원과 시·도문화원연합회가 소장한 144만7770건의 자료 가운데 대상 자료 48만5510건을 선별해 디지털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연합회가 디지털화 완료한 자료는 1만513건으로, 목표했던 1만건을 초과 달성했다. 2017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디지털화 완료한 자료는 총 8만1481건이다.
지방문화원과 시·도문화원연합회가 소장한 자료는 각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물 등 그 지역만의 특색이 담겨있는 향토 자료로 도서/간행물, 고문서, 시청각 자료, 도안, 탁본, 박물 등 다양한 형태다.
연합회는 이런 소장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해 지역문화 자료를 자원화하고, 활용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함으로써 꾸준히 디지털화 사업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또 디지털화 완료된 자료는 연합회가 구축한 지역문화콘텐츠 플랫폼 ‘지역N문화’ 포털과 각 지방문화원 및 시·도문화원연합회 소장자료관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되고 있다. 지역N문화에서는 원문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장자료관을 운영하는 지방문화원에서는 대출 및 열람까지 가능하다.
연합회 담당자는 “소장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문서 사본 제작, 도면 지관통 보급 등 지방문화원의 열악한 자료 보관 실태를 개선하고 소장 자료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장 자료 디지털화를 통해 지역문화 자료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문화의 국민적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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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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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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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