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예술의전당 전용앱 “싹패스” 모바일티켓 화면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지난 12월 7일, 스마트씨어터 플랫폼을 론칭했다.‘스마트씨어터 플랫폼’은 예술의전당을 이용하고 있는 모든 고객을 위해 편의를 높여주고자 개발된 서비스이다. ▲모바일티켓 앱 <싹패스 SACPASS> ▲대관자 파트너센터 ▲현장운영시스템 등 예술의전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과 대관자, 관리자까지 모두를 이어주는 전방위 플랫폼으로 스마트하게 예술의전당을 향유하고 운영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다.
모바일 티켓 앱인 싹패스는 2022 예술의전당&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통해 첫 시범 운영되어 그 편의성을 입증했다. 다양한 고객 혜택을 탑재한 싹패스는 ▲티켓 예매 ▲셀프 체크인을 통한 빠른 객석 입장 ▲좌석위치 확인 등 공연 관람에 대한 기본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입장권의 기능을 넘어 ▲주차정산, ▲ 모바일 회원카드를 통한 회원혜택 등 추가 편의까지 앱 하나로 원스톱으로 이어져 공연 관람 시 발생하는 총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예술의전당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디지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싹패스를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공연관람을 위한 여러 절차를 모바일 앱 하나로 한 번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싹패스는 예술의전당 이외도 공연관람 스케줄러 ‘티켓북’, 예술을 추억하는 기념품 ‘포토티켓’, 자신의 예술관람 통계 ‘마이아트데이터’, 예술을 누리면 쌓이는 ‘싹싹뱃지’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기능도 마련하고 있다. 싹패스 이용가이드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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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