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심테크시스템 정영교 대표, 캐시맵 이명주 대표, 코코아 이근영 대표가 3사 공동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소기업·세무사·노무사가 실시간 협업할 수 있는 워크플레이스 서비스사인 코코아가 11월 30일 세계 82개국에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마인드맵 소프트웨어 ‘씽크와이즈’의 개발사 심테크시스템, 중소기업용 통합업무시스템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캐시맵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캐시맵과 씽크와이즈 양사는 두 시스템의 결합 서비스를 구현,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캐시맵은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ERP로서 정량적 데이터를 관리하고, 씽크와이즈는 계획과 현황 등 정성적 데이터를 생성 관리하는 데 최적화 됐다.
캐시맵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씽크와이즈의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기업 현황이 한눈에 파악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씽크와이즈 대시보드는 사용자가 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직급별·사용자별 대시보드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BI (Business Intelligence)의 대시보드는 이용하려고 해도 수 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서비스로 중견 기업에서도 쉽게 구현하기 어려운 솔루션이다. 이런 현실에서 두 기업의 결합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는 설명이다.
코코아는 세무대행 연계 플랫폼 택스맵을 서비스 중인데, 세무사 사무소의 협업시스템으로 세무사무소용 씽크와이즈를 공동으로 기획,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삼성전자, 전자통신연구소, 국방부, 검찰 등에서 협업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씽크와이즈를 세무·회계 사무소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템플릿화해 제공함으로써 손쉽게 디지털 협업 체계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코코아는 서비스 중인 택스맵의 회원인 세무사·회계사에게 ‘세무사 협업용 씽크와이즈’를 보급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국내 세무·회계사무소는 2만여 개로 중속기업의 기장 업무를 대행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무사 협업용 씽크와이즈’는 세무·회계사무소의 디지털전환 도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사는 각사의 장점을 살리고 결합시킨 새로운 디지털 업무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의 정영교 대표는 삼사의 결합 서비스가 한국의 G2 진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저렴하게 공급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해 나가 강소기업들로 변화시키면 G2 진입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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