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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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화학 뉴스룸LG화학은 4일 식물성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고기능성 플라스틱(Bio-Circular balanced ABS) 제품을 출시해 친환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ABS는 내열성·내충격성 등이 우수한 플라스틱으로, LG화학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거나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해 완구류뿐 아니라 가전, 자동차, 건축용 자재 등 다양한 제품의 소재로 활용된다.
이번에 출시한 친환경 고기능성 플라스틱은 재생 가능한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ISCC PLUS(글로벌 친환경 소재 인증)를 획득했다. ABS 분야에서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LG화학이 아시아 최초다.
LG화학이 원재료 생산부터 제품 출하까지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LCA (Life Cycle Assessment) 수행을 통해 탄소 감축 효과를 검증한 결과 기존 생산된 ABS보다 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 넷제로의 하나인 친환경 고기능성 플라스틱은 LG화학의 친환경 통합 브랜드인 ‘LETZero(렛제로)’를 적용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북미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 마텔(Mattel)에 최근 처음으로 공급됐다. LG화학은 친환경 고기능성 플라스틱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이끌어갈 계획이다. 최근 ESG 트렌드가 가속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에 친환경 제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LG화학은 지속 가능성 전략의 하나로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기저귀 및 바닥재를 출시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리모컨, 셋톱박스 등을 출시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선순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노국래 석유화학 사업본부장은 “친환경 제품 중심의 지속 가능한 소재로 시장을 선도하고 최종 소비자인 고객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있는 소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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