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콘크릿 베타, 골프 멤버십 오픈 및 프로 골퍼와 레슨 기회 제공
  • 김민수
  • 등록 2022-11-30 09:36:02

기사수정


▲ 사진=모던라이언-라운드파이브 MOU 체결



모던라이언이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 베타가 프라이빗 골프 멤버십 NFT ‘아비투스’ 운영사 라운드파이브와 함께 골프 멤버십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라운드파이브가 올 4월 론칭한 골프 멤버십 NFT 아비투스는 프라이빗 커뮤니티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서비스로, 멤버십 회원권 자체가 NFT 소유권으로 인정된다. 아비투스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과 가치 제공’을 모토로 문화, 레저, F&B, 패션 영역에서 새로운 골프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멤버십 기본 혜택은 △인도어 골프 연습장 이용권 △KPGA 투어 갤러리 입장권 제공 △프리미엄 골프웨어 ‘45G’ 의류 제공 △현역 1부 투어 프로 그룹 레슨 수강 등이며 멤버십을 다수 보유한 고객에게는 △프로와 함께하는 라운딩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 대회 △해외 골프 투어 등의 이벤트가 제공된다.


특히 직접 만나기 힘든 전재한, 옥태훈 등 현직 프로 선수들과 진행되는 프로 레슨, 골프 대회 등의 혜택을 통해 프로 선수에게 골프와 관련된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어 골프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예정이다.


콘크릿 베타 담당자는 “라운드파이브와는 올 10월 MOU를 맺고 골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숙련도가 높은 골퍼들뿐 아니라, 골프 입문자들에게도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왔다”며 “앞으로 아비투스의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정보 공유·소통을 통해 혜택을 더 넓혀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비투스 골프 멤버십 사전 예약은 12월 18일(일) 정오(12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예약한 고객은 전체 판매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 구매일 및 전체 판매일은 12월 20일(화)이며 자세한 내용은 콘크릿 베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