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한 E美지 송년호(26호)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가 ‘우리는 모두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은 E美지 2022 송년호를 발간했다.
‘E美지’ 26호는 2022년 장애인예술을 총정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美지 26호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정에 따라 제1차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이 수립됐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소개했고, 초대석에 서울문화재단 박상원 이사장의 인터뷰를 실어 신(新) 대학로 시대를 열어갈 3대 전략에 장애인예술이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로의 변화를 소개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본지 방귀희 발행인이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포럼 집행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 한해 장애인예술계 가장 큰 행사로 ‘청와대 첫 장애미술인 특별전-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와 드림위드앙상블이 한국·남아공 수교 30주년 기념 ‘남아프리카공화국 순회공연’으로 외교사절단 역할을 한 것을 화보로 실어 생동감을 준다.
장애예술인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2022년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 설미희 시인(뇌병변장애) △화가로 인생 전성기를 맞은 이정옥 작가(지체장애) △사랑스러운 첼리스트 김보희(시각장애) △한발 비보이 김완혁(지체장애)의 치열한 예술 인생이 커다란 울림을 준다.
E美지 26호는 해외 문화계 소식으로 장애를 갖고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들을 통해 ‘우리는 모두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주는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방귀희 발행인은 “새해부터는 종이 잡지 E美지를 새로운 장애인예술 플랫폼인 온이미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게 돼 많은 분이 장애예술인들을 만나게 되는 새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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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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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