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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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술의전당 제공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오는 12월 8일(목)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이하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의 마지막 공연으로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휘자 최영선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였다.
1부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던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 대한 가슴 벅찬 희망과 동경의 의미를 담아 연주한다.
2부는 연말을 맞이하여 한 해를 감성 가득한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부의 시작은 그동안 11시 콘서트 해설자로 무대에 올랐던 베이스 바리톤 손태진이 해설자가 아닌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마중’(허림 시, 윤학준 곡),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 중 ‘Stars’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El Dia Que Me Quieras(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날)’, ‘오늘’(작곡 권지수, 이재호 작사 김이나) 등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였다.
이후 클래식 기타 작품 하면 빠질 수 없는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탱고의 강렬한 리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롤랑 디앙의 ‘탱고 앤 스카이’ 등을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섬세하고 따스한 기타 음색으로 선사한다. 뒤이어 매우 화려하고 뛰어난 기교를 자랑하는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는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첼리스트 이호찬의 듀엣 연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 낼 예정이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풍성하게 준비된 이번 공연의 마지막은 연말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리로이 앤더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장식한다.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연말 선물로 12월 11시 콘서트를 선사한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11시 콘서트의 입장권은 3만원, 1만 5천원으로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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