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출처=문재인정부 청와대 트위터 @TheBlueHouseKR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반납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풍산개를 지금이라도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이라며 계속 키울 법적 근거가 없어 반납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 풍산개를 정쟁거리로 만들어 뭘 얻고 싶은 거냐면서 "이제 그만들 하자"고 쏘아붙였다.
국회 운영위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환한 풍산개를 놓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질의가 이틀째 잇따랐다.
풍산개 이미지를 활용할 때는 언제고, 사룟값을 예산으로 못준다니 파양하는 거냐는 여당 측의 비난이 쇄도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대통령 기록물인 풍산개는 국가기관이 아닌 제3자가 위탁 관리할 법적 근거가 없는 만큼, 일단 문 전 대통령이 데려가고 시행령을 고치기로 했었는데 지난 6월 개정이 무산되고 그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풍산개를 계속 보유할 경우, 대통령 기록물법에 위반된다는 논란의 소지가 생겨 반납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특히 지금의 감사원이라면 언젠가 대통령기록관을 감사하겠다고 나설지도 모른다고 꼬집은 뒤 이를 흙탕물 정쟁으로 만들어 이 어려운 시기에 무얼 얻고자 하냐고 여당을 직격했다.
파양 얘기하는데, 입양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원했던 방식이다, 입양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대환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이 대통령기록물이 되는 일이 또 있을 수 있으므로 시행령을 잘 정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풍산개를 가족처럼 생각했다면, 근거규정 미비와 같은 말은 쉽게 할 수 없었을 거라고 거듭 비판했다.
법원, "방통위, 유진그룹 YTN 최대주주 변경처분 취소해야"
[뉴스21 통신=추현욱 ]YTN 우리사주조합이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유진이엔티(유진그룹) YTN 최대주주 변경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28일 언론노조 YTN 지부와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최다액출자자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 1심에서 언론노조 ...
검찰, ‘위례신도시 특혜’ 유동규·남욱·정영학에 징역 2년 구형
[뉴스21 통신=추현욱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 전 본부장 등의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법률 위반 등 공판에서 유 전...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