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말레이시아에 한국 생활문화 놀이터가 열린다
  • 박영숙
  • 등록 2022-11-08 12:34:43

기사수정
  • 모꼬지 대한민국 11월 12일~13일 개최, 아스트로 문빈&산하, 전소미 등 출연
  • 세계 할랄 시장의 허브 말레이시아에서 신한류 확산 견인 기대

▲ 2022 모꼬지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콘서트 포스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함께 개최하는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생활문화 확산에 나선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해외 한류 애호가들과 함께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 앞서 9월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행사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대면 행사인 만큼 2만6000명의 현지 한류 팬이 찾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 한식, 한복부터 케이팝, 웹툰, 메타버스까지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하는 시간


‘모꼬지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행사는 11월 12일(토)과 13일(일) 쿠알라룸푸르 내 국제 무역 전시 센터(MITEC)에서 열린다. 말레이시아는 세계 할랄 시장의 허브이자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한국과의 교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국가인 만큼 현지 한류 애호가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장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웹툰을 전시하는 ‘모꼬지 스퀘어’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모꼬지 키친’ △현지 진출 한국 제품을 홍보하는 ‘모꼬지 마켓’ △한국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미니 스테이지’ △케이팝 가수와 함께하는 ‘모꼬지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모꼬지 스퀘어’에서는 인기 한국 드라마 ‘보쌈’ 속 한복 체험, ‘오징어게임’ 속 한국 놀이 체험, ‘갯마을 차차차’ 속 한국 관광 VR 체험 등 K-콘텐츠에서 봤던 한국 생활문화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0월 공개한 한류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K-원더랜드’도 이번 행사에 부스로 참여해 말레이시아 현지인에게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한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꼬지 키친’에서는 잡채, 불고기, 약과, 식혜 등 다양한 한식 시식회뿐 아니라 ‘김장 체험’, ‘전 부치기’ 등 한식 조리 시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현지 한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은다. ‘모꼬지 마켓’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선호도가 높은 한국 화장품과 함께 케이팝 가수 SF9, 에이핑크, 청하 등 한류 콘텐츠와 국내 중소기업이 협업해 제작한 한류 연계 상품도 홍보에 나선다.


이 외에도 현지 관람객들이 한국 생활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케이팝 가수와도 만날 수 있는 ‘미니 스테이지’와 현지 한류 동호회가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 아스트로 문빈&산하, 전소미, 블랭키와 함께 한국의 탈춤·전통 간식·한복 패션쇼 등 한국 생활문화 즐긴다


11월 13일(일) 저녁 5시 30분(현지 시각)에는 ‘모꼬지 콘서트’를 열어 가수 문빈&산하, 전소미, 블랭키와 함께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케이팝 가수의 공연은 물론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권고를 받은 한국의 탈춤과 전통 간식, 한복을 주제로 한 이야기 공연도 진행되며, 케이팝 가수가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직접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모꼬지 콘서트는 전 세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모꼬지 대한민국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를 제공하며,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