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은색으로 빛나는 높이 52m의 거대한 우주선 모양의 필하모니 드 파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해 2015년 문을 연 파리시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다.
이곳에는 관객 2천4백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 등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클래식 전용 홀부터 콘서트홀, 원형극장, 교육시설, 악기박물관 등이 들어선 복합문화시설이다.
대표 공연장인 '피에르 불레즈 그랜드 홀'은 넓은 포도밭 언덕처럼 중앙 무대를 객석이 에워싸고 있다.
필하모니 드 파리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종문화회관 새 단장 계획을 발표했다.
외관은 유지하되 내부 공간을 전면 개조해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뮤지컬과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최첨단 음향과 조명시설, 디지털 영상 시스템 등을 갖추고 객석 수도 줄이고 무대와 객석 간 거리도 가깝게 만들 계획이다.
또 광화문 광장에 대형 외벽 영상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
새롭게 단장한 세종문화회관은 개관 50주년이 되는 2028년에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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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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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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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