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들의 영등포는 우리가 만들어요!…영등포구, ‘제3회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개최
  • 김민수
  • 등록 2022-10-25 14:48:47

기사수정
  • 10.29.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개최
  • 아동·청소년 참여권 확대, 영등포형 아동친화 정책 발굴 기대
  • 같은 날, 문래공원에서 ‘정책한마당’ 진행…정책홍보관, 체험 프로그램, 놀이존 등 한자리에서 선보여


▲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29일에 ‘제3회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와 ‘정책한마당’을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및 문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우리들의 영등포는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부제 아래, 아동과 청소년들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영등포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5명 이내의 팀 단위로 접수한 결과, 총 22개 팀의 정책제안서를 접수했다.


참여자는 지정주제 또는 자율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아동‧청소년 정책을 제안했다. 지정주제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 ▲주거환경 영역에서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삶과 관련된 아이디어이며, 자율주제는 아동‧청소년 입장에서 필요한 자유로운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10월 12일에 개최된 예선대회에 17개 팀이 참여해 대면 및 동영상 발표를 진행했으며, 정책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본선 진출팀은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PPT 및 영상 제작, 모의발표회 등 본선준비 워크숍을 거쳐 10월 29일에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 대회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이 선정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부서별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한편, 본선대회가 열리는 같은 날, 문래근린공원에서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이 개최된다. 영등포구 아동청소년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책홍보관이 운영된다. 정책제안대회 본선진출팀을 비롯한 예선진출팀의 정책 공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도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체험관에서는 청소년자율문화공간, 다드림복합문화센터, 영등포교육복지센터, 굿네이버스 등 아동청소년 시설・기관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놀이존에는 페이스페인팅, 할로윈 포토존, 트램펄린 등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가족 신발 던지기, 림보, 대형젠가 등 다양한 놀이환경이 축제를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향후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우리구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아동청소년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아 아동청소년복지과장은 “그동안 아동·청소년들이 구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회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아동의 요구에 기반한 영등포형 아동친화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