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PM, NFT 작가-뮤지션 네트워킹 파티 ‘지지직’ 개최
  • 조기환
  • 등록 2022-10-25 13:14:54

기사수정


▲ 사진=지지직(ZIZIZIK) 공식 포스터



음악 NFT 플랫폼 3PM이 29일(토) ATIV, 리드미컬 NFT 클럽, 코코넛박스와 함께 뮤직 NFT 네트워킹 파티 ‘지지직(ZIZIZIK)’을 개최한다.


지지직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였던 ‘테크노이즈 파티’에 이어 3PM이 공동 주최하는 두 번째 파티로, 할로윈 시즌 최대 규모의 NFT 네트워킹 파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티스트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 리드미컬 NFT 클럽의 ‘Adorable Ghost’ NFT 컬렉션 전시, DJ 라이브 공연, 할로윈 콘셉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 중 메인 이벤트인 ‘매칭 프로그램’은 NFT 작품 컬래버를 희망하는 뮤지션과 NFT 작가들을 연결해주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작업 스타일과 잘 맞는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 협업 논의를 할 수 있는 현장 지원이 마련됐다. 또한 지지직을 통해 협업하는 NFT 작품은 3PM에서 발매 및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NFT 작품 출시를 원하는 아티스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PM 담당자는 “테크노이즈 파티는 물론, 3PM의 솔루션을 통해 많은 뮤지션들과 NFT 작가들이 협업해 멋진 작품이 탄생해왔다”며 “이번 지지직 파티를 시작으로 뮤직 NFT 신의 네트워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PM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ICT-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현재 음원 유통부터 NFT 음반, 티켓 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지직은 10월 29일 홍대에 위치한 약 700평 규모의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플레이가든 ‘코코넛박스’에서 진행되며, 3PM 웹사이트에서 입장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