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5일차 경기 전경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용계산 MTB경기장에서 개최된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가 한국 대표팀이 종합 3위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23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일리미네이터(XCE)는 17세 이상의 남자부 및 여자부 총 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크로스컨트리 일리미네이터 종목은 0.45m의 코스를 2주회하며, 상위 2명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는 토너먼트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남자부는 태국의 시리몽콘 푼시리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의 파나니 자닐 선수, 인도네시아의 무함마드 일자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권순우 선수는 4위에 올랐다. 여자부의 1위, 2위는 카자흐스탄의 사쿠로바 알리나, 카자코바 비올레타 선수가 차지했고, 태국의 페프라판 와린톤 선수가 3위에 올랐다.
5일간의 대회 결과, 카자흐스탄이 종합 1위(금 3, 은 3, 동 1)를 차지했고, 일본이 종합 2위(금 3, 은 1, 동 2), 이어서 대한민국이 태국과 공동 3위(금 2, 은 2, 동 1)에 올랐다.
이환열 산악자전거국가대표팀 감독은 “우리나라의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거둔 성과는 주목할만 하다”며 “앞으로 올림픽을 대비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대회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UCI 포인트가 부여되며, 파리올림픽 출전권은 2022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출전하는 대회 결과에 따라 상위 19개국에 출전권이 우선적으로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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