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22순천산악자전거챔피언십‘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다운힐 결승전에서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남자부 1~2위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월 20일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진행된 다운힐 경기는 엘리트 및 주니어 남녀부 총 24명의 선수가 출전해 1.3km의 코스를 달렸다.
다운힐은 산 정상부에서 2분 간격으로 출발해 내리막을 달리는 경기로, 빠른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하강하는 속도가 시속 25km 이상까지 내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고 인기 높은 종목이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 남자 주니어팀 전도현 선수가 2분 47초 862로 코스를 완주하며 1등을 차지했고, 뒤이어 김준혁 선수가 3분 29초 455, 칭운 간조릭(몽골) 선수가 4분 19초 887을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우리 대표팀이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남자 엘리트 다운힐에서는 대만의 셩 샨 치앙 선수가 2분 14초 346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의 메타싯 분자네 선수, 일본의 쿠시마 유키가 각각 2분 15초 506과 2분 15초 884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태국의 비파비 디카발레스 선수가 2분 52초 5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의 티다 판야완 선수, 대만의 초우 페이 니 선수가 각각 3분 09초 746과 3분 41초 942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 주니어 다운힐은 대만의 리 이 샨 선수가 단독 출전, 6분 46초 41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3일 차인 10월 21일에는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와 직선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는 남녀 주니어 및 U23 크로스컨트리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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