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이인제 페이스북이인제 전 의원이 25일 본인의 SNS에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노란봉투법은 악법중의 악법이라며 비판했다.
다음은 이인제 전 의원 SNS 전문이다.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노란봉투법은 악법중의 악법이다. 노조가 개입해 일으키는 불법파업의 경우,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회사가 손해배상청구를 못하도록 막는 법이 노란봉투법이다. 무릇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 자유가 남용되어 불법행위를 이루면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져야 한다. 또 범법행위를 구성하면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 거기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노조는 법 위에 군림하는 존재인가? 문정권시절 민주노총은 사실상 법 위에 군림했다. 그들의 범법행위를 경찰과 검찰은 눈감아주었다. 노동시장을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다만 용기있는 기업경영자들이 이따금 손해배상청구로 대응했다. 지금 민주당은 그 최소한의 대응조차 막겠다고 나선 것이다. 아예 민주노총을 법의 성역으로 선포하자는 배짱이다. 1970년대 영국은 좌파 노동당정권이었다. 파업으로 날이 새고 날이 졌다. 파업일수가 3분의 1이 넘었다. 참다 못한 영국국민은 노동개혁을 외치는 보수당 대처를 총리로 세웠다. 그녀는 파업의 조건과 절차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제재와 손해배상책임을 지웠다. 보수당정권의 노동개혁은 집권 18년 동안 계속 추진되어 노동관계법(Blue Paper)이 5차례나 개정되었다. 그 개혁으로 영국경제는 다니 살아났다.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노동개혁이다. 그런데 민주당의 노란봉투법은 노동개혁을 불살라버리겠다는 목적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불법파업은 노조의 활동도 아니고 그저 벌거벗은 불법행위에 불과하다. 이 불법행위를 기획하고 지령한 노조지도부구성원들, 여기에 가담한 노조원들에게는 엄격한 민사상 손해배상과 형사책임이 추궁되어야 한다. 또 그 노조에 대하여는 법에 따라 손해배상의 연대책임이 부과되어야 한다. 민주당은 각성해야 한다. 어찌 적나라한 불법, 범법, 무법에 면죄부를 주려 하는가! 그런 세상이 현실화되고 나라가 망하면 어떤 책임을 지려 하는가? 정부여당은 단호하게 투쟁해 민주당의 도발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늦기 전에 노동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한다!
법원, "방통위, 유진그룹 YTN 최대주주 변경처분 취소해야"
[뉴스21 통신=추현욱 ]YTN 우리사주조합이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유진이엔티(유진그룹) YTN 최대주주 변경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28일 언론노조 YTN 지부와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최다액출자자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 1심에서 언론노조 ...
검찰, ‘위례신도시 특혜’ 유동규·남욱·정영학에 징역 2년 구형
[뉴스21 통신=추현욱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 전 본부장 등의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법률 위반 등 공판에서 유 전...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