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시민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창원 북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창원 북 페스타’는 식전행사로 홍남표 시장의 ‘행복한 책 읽기’ 영상을 상영했다. 개막식에는 김영선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는 한 해 동안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고 가족독서를 생활화한 ‘책 읽는 가족’과 ‘도서관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창원 북 페스타’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문학관, 지역서점, 지역출판사 등 40개 독서관련 유관 기관이 참여한 독서체험부스와 전시부스,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어린이 도전! 독서골든벨과 창원의 책 낭독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시민홀에서 진행된 곽재식 작가와 홍인혜 작가특강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작가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미래 꿈에 대해 듣고자 찾은 시민들로 가득 찼다.
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은 “축제를 통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안겨 주고자 ‘2022 창원 북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책과 함께 하는 행복한 창원 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 ‘2022 창원 북 페스타’ 성황리 개최 (성산도서관과) (2).jpg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