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화합과 상생의 한마당, ‘2022 세계종교문화축제(이하 축제)’가 성대히 개막됐다.
▲ 4대종교체험 익산방문의해 안내22일 풍남문에서 대고의 북소리로 서막을 알린 축제는 전라감영에서 4대 종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중창공연, 종교지도자 덕담,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천주교의 김선태 주교, 불교의 일원스님, 기독교의 백남훈 목사, 원불교의 한은숙 교구장 등 4대종단 대표와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전주시장, 김제시장, 완주군수 등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축제는 도내의 다양한 종교문화를 자원화하고 종교 간 상생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4대 종단이 참여하고 국비를 지원받고 있는 종교문화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정상 개최됨에 따라 종교인 뿐만 아니라 도민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오는 10월까지 도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종교청년평화캠프는 올해 처음 열려 4대종단 청년종교인들이 ‘세계평화와 종교’를 주제로 주제발표 등을 통해 서로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화합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명한 명상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종교명상포럼과 명상걷기는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4대 종교를 이해할 수 있는 종교영화가 상영되고, 세계종교기록‧성물 전시, 종교음식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세계종교문화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이제 종교간 상생과 화합을 이루는 한마당으로 자리했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4대 종단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세계적인 문화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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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