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미래엔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 신작 시트콤 ‘유니콘’의 오리지널 대본집 ‘유니콘: 유병재 대본집’의 출간을 앞두고,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출간일은 10월 17일이다.
유니콘: 유병재 대본집은 믿고 보는 코미디언에서 작가라는 본업으로 돌아온 유병재 작가의 복귀작 유니콘의 오리지널 대본집이다. 국내 최초의 시트콤 대본집으로, 방송을 볼 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인물들의 이름이 가지는 의미나 상징하는 동물과 좋아하는 배우를 향한 작가의 팬심을 발견하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작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 독보적 유머로 방송가와 SNS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유병재 작가와의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을 무대로 K-직장인의 생활과 애환을 리얼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 스타트업 종사자들뿐 아니라 많은 직장인으로부터 열띤 호응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니콘: 유병재 대본집은 오리지널 대본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유니콘의 초기 기획안과 작가의 미공개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집필 과정을 살펴보는 묘미를 더했으며, 시트콤 명대사를 활용한 고화질의 화보와 비하인드 스틸 4여 점을 함께 구성했다. 또한 초판 한정 굿즈로 ‘유병재 스탠딩 북마크x대사 스티커 2종 세트’를 제공해 독자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이번 유니콘 오리지널 대본집은 유병재 특유의 위트가 드러나는 작품으로 작가 유병재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유니콘 애청자는 물론 코미디를 좋아하는 모든 독자에게 유쾌한 감동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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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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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