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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사실상 개막 … 첫 유도경기 열려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2-09-21 08:10:40
  • 수정 2022-09-21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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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문수체육관, 김두겸 시장 현장 찾아 대회 현황 점검 등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오는 107일 제103회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사전에 유도 경기가 가장 먼저 치러진다.

울산시는 921일 오전 10시 문수체육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경기를 시작으로 5개 종목의 사전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유도경기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결정되는 ‘2022 세계유도선수권대회’(106~ 1013)와 기간이 중복됨에 따라 사전에 치러지게 됐다.

사전경기는 5개 종목으로 921일 유도경기를 시작으로 929일 펜싱 930일 배드민턴 106일 사격과 축구 등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시장은 921일 오전 940분 유도경기가 열리는 문수체육관을 찾아 대회 일정상 개막전에 열리게 되는 사전경기 대회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회 운영 관계자 등을 격려한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49개 종목에 3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107일부터 1013일까지 7일간 종합운동장 등 울산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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