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북라이프비즈니스북스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부의 비밀을 담은 도서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을 출간했다.
세상에는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과 ‘나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부와 풍요가 부럽지만, 왠지 나는 그럴 자격이 없다고 믿는 빈자의 마인드셋을 부자의 마인드셋으로 바꿀 방법은 없을까.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의 저자 김새해는 10년간 부와 잠재의식에 대한 대부분의 책을 독파하고, 자수성가한 부자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성공 비결을 깨닫게 된다. 그 비결을 그대로 실천했더니 부가 따라오고, 반대로 하자 돈이 거품처럼 사라지는 경험도 했다.
김새해 저자는 이를 통해 ‘돈에 끌려다니던 삶에서 벗어나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삶을 살기 위한 부자 마인드셋’을 담아 유튜브 영상에 올리며 4400만 뷰를 기록했다. 와디즈의 ‘하루 10분, 돈의 그릇 키우기’ 강의는 하루 만에 펀딩액 9000만원을 달성했다. 이 책은 수십만 명의 삶을 기적적으로 바꾼 부의 비밀을 흥미로운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최고의 부자학 자기계발서다.
이번 신간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에는 스윙월드(Swing-world)란 흥미로운 개념이 등장한다. 스윙월드는 우리 감정이 만든 감옥이다. ‘나는 부족하고 모자라고 불가능하다’고 믿게 만드는 가짜 믿음이다. 빈자의 마인드셋을 가진 이들이 부와 행복과 멀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 감옥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스윙월드에 있으면 돈의 신이 준비해둔 선물과 운에 다가갈 수 없다. 이 책의 주인공 하루는 천사 이레를 만나면서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비밀을 깨닫게 되고, 가난한 사막인 스윙월드에서 벗어나 부와 운을 불러오는 레인보우월드로 가는 법을 배운다.
강한 흡입력을 가진 소설 형식의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이 돼 때로는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막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냉철하게 진단하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속 응어리진 감정이 해소되면서 울음이 터져 나오는 카타르시스도 맛볼 수 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레의 머니 시크릿’ 팁과 영감을 주는 좋은 문구들은 누구나 부자의 삶을 쓰고 상상하고, 그려내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머니 시크릿을 따라가다 보면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으로 변신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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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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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