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무주군이 국내 최대 환경축제인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를 맞아 29일 3개 시·군 문화교류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문화원과 김천문화원, 영동문화원 3개 시·군 문화원장과 문화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문화교류 화합행사를 가졌다.
(사)무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3개 시·군 문화행사는 기념식과 문화공연, 축제장 및 머루와인동굴과 반디랜드 등 무주군 주요 문화시설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백승원 영동문화원장 개회선언에 이어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의 3도 협약서 낭독, 맹갑상 무주문화원장의 개회사, 그리고 황인홍 군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 3개 시군의 문화교류행사가 마련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제공됐으며, 지역 문화 공유를 통한 문화예술 교류의 지속추진과 활성화하는 데 서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은 삼도봉 대화합 협약서 낭독을 통해 “인접 시군은 지역간 교류를 통해 시·군민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서로 발전을 추구하는 모든 시책을 뒷받침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3개 시·군 문화원 관계자들은 3년만에 전 국민의 관심속에 진행되는 반딧불 축제장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생태·환경·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축제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황인홍 군수는 “삼도봉을 기점으로 인접한 3개 시‧군 문화원의 문화예술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 간 화합과 우애의 장을 만들고 있어 뿌듯하다”라며
“26회 반딧불축제가 치러지는 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맹갑상 무주문화원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오늘 무주에서 문화가족 여러분에 숨은 끼와 열정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교류 화합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문화가 꽃피는 자랑스러운 사고의 고장 무주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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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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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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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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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