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전통예술 소재 창작 작품을 공모한다.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은 기존에 개발된 우수한 창작 작품들이 사장되지 않고,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23년 중 작품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 공연장 대상 공연 수요조사를 통해 공연을 신청한 지역에서 작품별 2회씩 지역민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원 신청작은 민간 또는 공공의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개발된 작품으로 최근 3년간 1회 이상의 공연 실적이 있는 전통공연예술을 소재로 한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 신청 접수는 9월 1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2022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6개의 특색 있는 작품이 8월부터 12월까지 공연된다. 재담 위에 민요, 탈춤, 전자음악을 더한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의 ‘팔도보부상’, 독창적인 동물탈과 창작 전통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광대생각의 동물 탈놀이 ‘만보와 별별머리’, 흥겨운 우리 장단과 선율로 교훈이 담긴 옛이야기를 전하는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어린이 인형극 ‘연희도깨비’, ‘숨’을 매개로 삶과 죽음을 움직임으로 이미지화한 댄스앤컬처위즈덤의 창작무용 작품 ‘Sigh to Sigh’, 동해안 무악의 장단을 중심으로 미디어아트와 어우러지는 신명 나는 ‘판’을 열어 보일 홍성현아트컴퍼니의 홍성현의 초벌비 ‘수호신 골매기’, 대나무를 통해 자연의 소리를 전할 데뷔 25주년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공명 콘서트 ‘스페이스 뱀부’와 같이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각 지역 공연장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우수한 창작 작품의 재공연 지원을 통해 전통예술 단체들이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더불어 여러 지역 관객들은 우수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라며 “올해 공모하는 내년도 사업에도 우수한 작품을 보유한 많은 전통예술 단체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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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