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수봉문화회관, 수봉 IN 기획 버스킹 공연 개최
  • 장은숙
  • 등록 2022-08-24 10:25:05

기사수정

▲ 사진=인천예총 인천수봉문화회관



인천광역시가 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은 모든 시민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봉 IN 기획공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의 마지막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하고 재미있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2 ‘수봉 IN 기획공연’은 총 11회로 구성됐으며, 시리즈의 마지막을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한다. ‘댄스컬 스쿨 아티스트’ 공연을 버스킹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8월의 마지막과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게 하고자 함이다.


‘댄스컬 스쿨 아티스트’ 공연은 OSMU*라는 마케팅 전략을 공연에 접목해 하나의 주제를 무용·비보잉·뮤지컬·비트박스·체험 등의 여러 장르로 보여 줄 수 있도록 구성된 알찬 공연이다.


* OSMU : one source multi-use (하나의 자원을 토대로 다양한 사용처를 개발해내는 것)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수봉공원 별마루 정상 광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층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현장 Q&A 등 상호 간 소통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문의는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